설현 윤아→박하선 빠진 클라이밍 “135㎏ 이대호도 즐길 수 있어”(당나귀 귀)

서유나 2024. 6.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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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거구의 몸도 충분히 가능한 운동임을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2회에서는 이연복이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천종원, 서채현, 이도현을 만났다.

2020 도쿄올림픽부터 신생 종목이 된 스포츠 클라이밍은 앞서 설현의 취미로 화제를 모은 바.

한편 이연복은 이대호 몸매도 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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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거구의 몸도 충분히 가능한 운동임을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2회에서는 이연복이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천종원, 서채현, 이도현을 만났다.

이날 이대호와 함께 클리이밍장을 찾은 이연복은 TV에서만 보던 풍경에 놀라워했다. 2020 도쿄올림픽부터 신생 종목이 된 스포츠 클라이밍은 앞서 설현의 취미로 화제를 모은 바. 설현뿐 아니라 비비,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 박하선도 빠진 운동이었다.

전현무는 "클라이밍하시는 분에게 무슨 재미냐고 하니까 클리이밍장마다 맵이 다르다더라. 그거 깨는 재미가 있단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복은 이대호 몸매도 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했다. 135㎏ 거구 몸도 홀드가 버티냐는 것. 이에 천종원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잘하시긴 힘드시지만 즐기실 수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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