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소유' 대전 유성구 부동산, 경매로… '나혼산' 나왔던 그 집

최고나 기자 2024. 6.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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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46)의 대전 유성구 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한 부동산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해당 주택은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 및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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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갈무리.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46)의 대전 유성구 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한 부동산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해당 주택은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 및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

이 건물은 지난 2019년 지어진 신축 건물로, 지난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건물이다.

한편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 씨의 부친을 사문서 위조 및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재단 관계자 측은 "박 씨 부친이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박 씨의 부친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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