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소유' 대전 유성구 부동산, 경매로… '나혼산' 나왔던 그 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46)의 대전 유성구 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한 부동산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해당 주택은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 및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46)의 대전 유성구 주택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여성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한 부동산에 대해 법원이 최근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해당 주택은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 및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
이 건물은 지난 2019년 지어진 신축 건물로, 지난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건물이다.
한편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 씨의 부친을 사문서 위조 및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재단 관계자 측은 "박 씨 부친이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박 씨의 부친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