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 출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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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오는 8월 쯤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전주MBC 시사유튜브 '정치킨'에 출연한 자리에서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나가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출마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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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오는 8월 쯤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전주MBC 시사유튜브 '정치킨'에 출연한 자리에서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나가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출마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북자치도 발전을 위해 민주당 도당이 도청과 두 손 잡고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제가 벼 병충해, 양파 냉해 피해 등 주민들이 오라고 한 현장은 안 가본 적이 없는데, 이렇듯 현장에서 당원과 주민들이 민주당 도당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제 주요 정책에 대한 이슈 파이팅을 강화해야할 때"라며 "전북특별자치도청은 사실 정부의 눈치도 봐야하기 때문에 RE100, 새만금 신항 무역항 지정 등 지역의 비전에 대해 민주당이 더 치고 나가줘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추대 방식이 아닌 경선도 불사하겠느냐'는 진행자 질문에는 "당연히 국회의원도 협력과 경쟁이 같이 가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는 오는 8월 쯤 민주당 전당대회 후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의 경우 관례상 추대 방식으로 선출된 적이 많았는데, 재선을 중심으로 한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추가 도전 여부에 따라 경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풀영상은 추후 전주MBC NEWS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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