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그라운드 홈런 주인공의 미소’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4. 6.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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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하영민의 호투 속에서 김혜성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한 후 최주환의 동점 솔로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회 말에서 이원석이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키움은 5회 말 무사 만루의 상황에서 김건희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를 만들었고 7회와 8회 각가 1점씩을 추가해 8-2로 크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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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하영민의 호투 속에서 김혜성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한 후 최주환의 동점 솔로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3회 말에서 이원석이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키움은 5회 말 무사 만루의 상황에서 김건희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를 만들었고 7회와 8회 각가 1점씩을 추가해 8-2로 크게 승리했다.

그라운드 홈런의 주인공 김혜성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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