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이영균 2024. 6. 1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오후 12시10분부터 12시40분까지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를 기획한 윤성영 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버스킹 공연을 찾아주실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과 귀여운 포석호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Park1538 광장서 공연 보고 ‘포석호’ 여름 굿즈도 받아 가세요
19일 Park1538 광장서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세 번째 버스킹 콘서트
버스킹 관람객 100명 한정 간식과 함께 포스코 마스코트 캐릭터 ‘포석호’ 여름 KIT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오후 12시10분부터 12시40분까지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플루언서 가수 덕이형 공연과 5월 정통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버스킹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독특한 음색과 파격적인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컬 아티스트 헤카(heca)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수 헤카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Anne Marie)의 ‘2002’를 비롯해 윤하의 히트곡 ‘비밀번호 486’ 등 유명한 커버곡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관객들이 시원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몽골텐트 설치 및 무료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버스킹 관람객 100명에게 포스코 마스코트 캐릭터 ‘포석호’가 그려진 부채·지비츠 등 여름용 기념품 굿즈를 증정한다.

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를 기획한 윤성영 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버스킹 공연을 찾아주실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과 귀여운 포석호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석호는 현재 포스코의 뉴미디어그룹 사원으로 근무한다는 세계관 속에 SNS 콘텐츠로 적극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5000명이 넘어선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포항지역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