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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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오후 12시10분부터 12시40분까지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를 기획한 윤성영 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버스킹 공연을 찾아주실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과 귀여운 포석호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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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Park1538 광장서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세 번째 버스킹 콘서트
버스킹 관람객 100명 한정 간식과 함께 포스코 마스코트 캐릭터 ‘포석호’ 여름 KIT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19일 오후 12시10분부터 12시40분까지 포스코 Park1538 광장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플루언서 가수 덕이형 공연과 5월 정통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버스킹 공연이다.
가수 헤카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Anne Marie)의 ‘2002’를 비롯해 윤하의 히트곡 ‘비밀번호 486’ 등 유명한 커버곡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관객들이 시원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몽골텐트 설치 및 무료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버스킹 관람객 100명에게 포스코 마스코트 캐릭터 ‘포석호’가 그려진 부채·지비츠 등 여름용 기념품 굿즈를 증정한다.
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를 기획한 윤성영 계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버스킹 공연을 찾아주실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과 귀여운 포석호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석호는 현재 포스코의 뉴미디어그룹 사원으로 근무한다는 세계관 속에 SNS 콘텐츠로 적극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5000명이 넘어선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포항지역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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