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 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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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4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뛰어온 지난날 속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며 "사진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낸 보도사진은 1천400만 도민께 도의회의 분주했던 활동상을 알릴 매개체이자 현장과 시대의 증언자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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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4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염종현 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부천1), 이경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영기(국민의힘·의왕1)·이애형(국민의힘·수원10)·정윤경 의원(민주·군포1)을 비롯해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윤경 중부일보 대표,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내빈들은 김시범 경기일보 사진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을 마친 뒤 전시장을 돌아보며 2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뛰어온 지난날 속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며 “사진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낸 보도사진은 1천400만 도민께 도의회의 분주했던 활동상을 알릴 매개체이자 현장과 시대의 증언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들은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저마다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부족한 면을 채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는 한다”며 “이번 사진전이 전반기 2년의 소중한 기록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후반기 새로운 2년의 발전을 다짐하게 하는 값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제11대 의회 의정활동 관련 사진 100여점을 선보이며 오는 2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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