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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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관광 트렌드 추이 분석 △관광자원 개발계획 수립 △관광마케팅 △사업화 방안 도출 등 하늘·강·땅을 아우르는 단양 맞춤형 중장기 관광 청사진을 수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으로 단양군 관광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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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난 4월 착수, 바다 없는 단양의 관광 경쟁력을 갖추면서 관광 발전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설정하고 신규 관광개발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광 트렌드 추이 분석 △관광자원 개발계획 수립 △관광마케팅 △사업화 방안 도출 등 하늘·강·땅을 아우르는 단양 맞춤형 중장기 관광 청사진을 수립하고 있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내년 2월까지 수행한다.
군은 지난 ‘2015∼2024년 체류형 관광개발계획’에서 비치파크 개발, 수상레포츠 조성, 소백산유스호스텔 리뉴얼(D-CAMP) 등의 사업을 발굴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으로 단양군 관광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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