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500평 제주 식당=내 땅” 송훈 1만평 고깃집 자랑에 맞불(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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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송훈의 땅 자랑으로 신경전을 했다.
이에 정호영은 "두분이 너무 막강해 만만한 애들로 고른 것"이라고 송훈, 정지선에겐 말하지 않은 속내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송훈에게 정호영은 "(내가) 제주도의 사위이자 젤 핫한 인물이다. 제주에 무슨 일만 생기면 나한테 연락이 온다. 1만 평은 네 땅이 아니지 않냐. 난 내 땅"이라고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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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호영이 송훈의 땅 자랑으로 신경전을 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2회에서는 정호영, 송훈, 정지선 셰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자신의 제주도 매장에 송훈, 정지선을 초대한 정호영은 "들어올 때 매장 사이즈랑 �f냐"고 물었다. 송훈은 "500평이라더라"며 식당의 큰 규모에 놀라워했다.
정호영이 이들을 초대한 이유가 있었다. 한중일 맥주축제 행사가 들어왔는데 "한중일 셰프 대결을 하면 어떠냐"는 것. 송훈이 한식 대표, 정지선이 중식 대표, 정호영이 일식 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때 MC 김숙은 정호영에게 중식엔 이연복, 한식엔 심영순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은 "두분이 너무 막강해 만만한 애들로 고른 것"이라고 송훈, 정지선에겐 말하지 않은 속내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의 생각을 모르는 송훈은 "내가 제일 먼저 터를 잡았다. 1만평 송훈파크가 있다"고 자신했다. 이런 송훈에게 정호영은 "(내가) 제주도의 사위이자 젤 핫한 인물이다. 제주에 무슨 일만 생기면 나한테 연락이 온다. 1만 평은 네 땅이 아니지 않냐. 난 내 땅"이라고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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