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8-2 리드에도 진지한 표정’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4. 6.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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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8-2로 크게 앞선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9회 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6승 4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2위의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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