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지훈련에 이어 튀르키예 월드컵 앞둔 한국양궁, 최종 리허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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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의 2024파리올림픽 성패는 양궁에 달려있다.
지난 2주간 프랑스전지훈련을 통해 현지 사전적응을 마쳤고, 15일(한국시간)부터는 튀르키예로 이동해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인미답의 올림픽 여자단체전 10연패를 노리는 대표팀은 튀르키예에서 불안요소를 모두 떨쳐낸 뒤 파리에 입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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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진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국가대표팀도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주간 프랑스전지훈련을 통해 현지 사전적응을 마쳤고, 15일(한국시간)부터는 튀르키예로 이동해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펼쳐질 월드컵 3차 대회는 대표팀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국제대회다. 2021년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 남자개인전에서 금, 은, 동메달을 나눠가진 메테 가조즈(튀르키예), 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 후루카와 다카하루(일본) 등을 비롯해 리커브 남자부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디알메이다(브라질)와 브래디 엘리슨(미국), 여자부 세계랭킹 1위 케이시 코풀드(미국) 등 세계적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파리올림픽에 대비한 최종 리허설 무대라고 해도 무방하다.
전인미답의 올림픽 여자단체전 10연패를 노리는 대표팀은 튀르키예에서 불안요소를 모두 떨쳐낸 뒤 파리에 입성하고자 한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세계 최고인 만큼 단체전 순서를 점검하고, 중국과 인도 등 난적들의 추격을 뿌리치겠다고 다짐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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