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女 사이였던 한채영X한보름, 종방연에서 재회…대립 예고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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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녀 사이였던 한채영과 한보름이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 작가로 재회한다.
오는 17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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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죽음과 치정 멜로가 더해진 전개로 파격적인 스토리를 선사할 ‘스캔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문정인(한채영 분)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심상치 않은 재회를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에는 과거 모녀 사이였던 문정인과 그녀로 인해 어린 시절 불행을 겪은 백설아가 ‘포커페이스’ 종방연 현장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정인의 만행으로 아버지를 잃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설아는 그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성인이 된 설아는 드라마 ‘포커페이스’를 집필하고, 이후 두 사람은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인과 원한 관계에 있던 설아가 어떻게 그녀와 함께 ‘포커페이스’를 제작에 합류하게 된 건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스틸 속 설아는 분노로 가득 찬 눈빛으로 정인을 바라보고 있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당장 무슨 일을 벌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설아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 그를 향한 잔혹한 복수심이 엿보인다.
한편 정인은 종방연 자리에서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를 읽은 정인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편지 속 내용과 편지를 전달한 이가 누군지, ‘포커페이스’ 종방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채영과 한보름의 팽팽한 신경전은 17일(내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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