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쓰러진 60대…옆 테이블 간호사가 CPR로 구했다

양희문 기자 2024. 6. 16.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식점에서 식사 중 쓰러진 60대 남성이 때마침 같은 장소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처치 덕에 목숨을 건졌다.

16일 경기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파주시 문산읍 한 음식점에서 A 씨(65)가 식사 도중 쓰러졌다.

마침 같은 식당 다른 자리에서 식사하고 있던 간호사는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날 A 씨는 운동이 끝난 후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중 쓰러진 60대 남성이 때마침 같은 장소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처치 덕에 목숨을 건졌다.

16일 경기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파주시 문산읍 한 음식점에서 A 씨(65)가 식사 도중 쓰러졌다.

마침 같은 식당 다른 자리에서 식사하고 있던 간호사는 곧바로 A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인계돼 응급처치를 받은 A 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 씨는 운동이 끝난 후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간호사의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A 씨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