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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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13일~17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의회 김종우 예결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결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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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13일~17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조9000억원보다 1680억원 늘어난 2조680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423억원 증액된 1조7783억원, 특별회계는 257억원이 늘어난 2897억원이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10개 기금의 규모는 본예산 2635억4000만원보다 4500만원 줄어든 2634억9000만원이다.
경주시의회는 심사한 결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6월 27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경주시의회 김종우 예결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결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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