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통 과태료 218억 원 체납...이달 말까지 차량 집중 영치

박언 2024. 6.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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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이달 말까지 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합니다.

시는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 60일이 지난 체납 차량에 대해 매주 2회 이상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지난달까지 체납액이 218억 원에 달한다"며, "전액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납계획서 제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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