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강원선수단 은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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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4~16일 총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6개 종목(배드민턴·좌식배구·조정·스크린골프·탁구·파크골프)에 선수 및 임원 41명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탁구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강원은 좌식배구, 스크린골프, 조정 종목에 출전했으나 메달 획득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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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4~16일 총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6개 종목(배드민턴·좌식배구·조정·스크린골프·탁구·파크골프)에 선수 및 임원 41명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탁구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스크린골프 홍순앙 선수는 마지막 18홀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 종료직전 3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집계하는 과정에서 2위로 순위가 반등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은 좌식배구, 스크린골프, 조정 종목에 출전했으나 메달 획득은 하지 못했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기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며, 출전한 종목의 선수들이 부상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각 종목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울림 체육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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