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1년마다 적금 재예치 복리효과 '톡톡'

BNK부산은행은 노후자금을 운용하기 위한 시니어 전용 상품 3종으로 '백세청춘 연금통장' '백세청춘 실버적금'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을 추천한다.

백세청춘 연금통장은 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4대 공적연금과 연금신탁의 연금, 역모기지론 대출금 등 연금성 자금을 입금하면 통장 관련 제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시니어 전용 입출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56세 이상 개인이고 최고 연 1.5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10%이며 통장에 연금 입금 실적과 정기적인 공과금 이체 실적이 있으면 50만원 이하까지 0.99%포인트,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까지는 1.4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영업점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부가 서비스로 신규 가입 후 1년간 고객이 요청한 각종 기념일을 알려주는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연간 20건 제공하고 연금 실적이 있을 때는 골절수술 위로금을 지급하는 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준다.

백세청춘 실버적금은 은퇴한 시니어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화한 상품이다. 1년마다 재예치돼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분할 인출할 수 있다.

[양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