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IRP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

양세호 기자(yang.seiho@mk.co.kr) 2024. 6.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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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기 힘들다.

iM뱅크의 개인형 IRP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어 고객들의 은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만 55세 이후 개인형 IRP 납입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와 연금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다.

iM뱅크는 2021년 10월 이후 iM뱅크 앱·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개설한 개인형 IRP에 대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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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기 힘들다. 재직 시기부터 퇴직 이후 소득 공백기를 메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다. iM뱅크의 개인형 IRP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어 고객들의 은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개인형 IRP는 정기예금, 국내외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운용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가입자는 언제든 운용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형 IRP의 장점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세액공제다. 본인부담금 입금을 통해 1년에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절세를 통한 복리효과 극대화다. 개인형 IRP 운용자금은 만기이자가 발생하더라도 이자소득세와 지방세를 바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세이연이 되므로 복리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 만 55세 이후 개인형 IRP 납입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와 연금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다.

iM뱅크는 2021년 10월 이후 iM뱅크 앱·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개설한 개인형 IRP에 대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5일부턴 퇴직연금 ETF를 매도한 적립금을 당일에 바로 매수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iM뱅크의 올 1분기 개인형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에서도 은행권 3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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