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IRP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기 힘들다.
iM뱅크의 개인형 IRP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어 고객들의 은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만 55세 이후 개인형 IRP 납입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와 연금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다.
iM뱅크는 2021년 10월 이후 iM뱅크 앱·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개설한 개인형 IRP에 대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기 힘들다. 재직 시기부터 퇴직 이후 소득 공백기를 메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다. iM뱅크의 개인형 IRP는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어 고객들의 은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개인형 IRP는 정기예금, 국내외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운용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가입자는 언제든 운용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형 IRP의 장점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세액공제다. 본인부담금 입금을 통해 1년에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절세를 통한 복리효과 극대화다. 개인형 IRP 운용자금은 만기이자가 발생하더라도 이자소득세와 지방세를 바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세이연이 되므로 복리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 만 55세 이후 개인형 IRP 납입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와 연금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다.
iM뱅크는 2021년 10월 이후 iM뱅크 앱·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개설한 개인형 IRP에 대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5일부턴 퇴직연금 ETF를 매도한 적립금을 당일에 바로 매수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iM뱅크의 올 1분기 개인형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에서도 은행권 3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양세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 벌게 해줄게, 핸드폰 줘봐요”…민희진 말에 한국은행 고소 기사는 ‘피싱’ - 매일경제
- “마른 하늘에 이런 날벼락이”…유명폭포서 사진찍던 여성 바위 맞아 숨져 - 매일경제
- 500원짜리였던 ‘이것’ 1만배 폭등…결국엔 비트코인 넘어선다고? [Books] - 매일경제
- 아고다, 동남아시아 검색하는 한국인 여행객 25% 증가…1위는 싱가포르 - 매일경제
- “전통부촌 명성 다시 찾자”…1만가구 변신 앞둔 방배, 20억 들고 입성해볼까 - 매일경제
- “댓글다는 당신, 인종차별 그만”…육상 100m 유망주 떠오른 ‘토종 한국인’ - 매일경제
- “우리 아이 휴대폰 바꿔줄까”…‘50만원대’ 갤럭시 A 시리즈가 온다 - 매일경제
- ‘아내 성인방송’ 30대 군인 남편…징역 7년에 한다는 말이 - 매일경제
- “휴진 동참 ‘동네 병원’, 블랙리스트 올리자”…맘카페서 ‘불매운동’ 움직임 - 매일경제
- 국대 동료도 눈찢더니 “SON? 동양인 다 똑같아”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농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