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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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보장보험(건강보험) 시장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건강보험 상품과 보장 내용이 유사하며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 진단비라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중증치매 산정특례 진단비 △전이암 및 특정암 진단비까지 보장하며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도 건강보험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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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보장보험(건강보험) 시장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나이에 미리 보험에 가입해두려는 수요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유병장수'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고령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려는 수요는 물론 노후자산을 확보하려는 필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이런 관점에서 안치혁 삼성화재 프로는 '간편보험 새로고침'을 추천한다. 노후 대비를 위한 상품으로 주로 50~70대가 가입해 주요 질병을 보장받는다. 일반적인 건강보험 상품과 보장 내용이 유사하며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간편보험은 보험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을 간소화했다. 보통 최근 30일 이상 투약한 적이 있는지, 7일 이상 치료받은 적이 있는지 질문하지만, 새로고침은 이를 묻지 않아 만성질환 등 병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3대 진단비라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중증치매 산정특례 진단비 △전이암 및 특정암 진단비까지 보장하며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도 건강보험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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