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낮시간 군사활동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구호물자를 원활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에서 낮에는 군사작전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사 활동이 중단되는 구역은 이스라엘 남부 국경에 있는 케렘 샬롬 검문소부터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살라흐앗딘로(路)까지 이르는 길과 그 북쪽입니다.
16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특정 구역에서 낮 시간대에 "군사 활동을 전술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구호물자를 원활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에서 낮에는 군사작전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사 활동이 중단되는 구역은 이스라엘 남부 국경에 있는 케렘 샬롬 검문소부터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살라흐앗딘로(路)까지 이르는 길과 그 북쪽입니다.
16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특정 구역에서 낮 시간대에 "군사 활동을 전술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적 목적을 위한 지역적이고 전술적인 군사 활동 중단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해당 구역에서 군사활동이 중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총선 망친 주범들, 당권 노린다고 난리″
-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이상 적절″
- 정국 ‘Never Let G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최다 차트인’...‘정국은 정국이 넘는다’
- 의협, 3가지 요구안 발표…″미수용 시 무기한 휴진″
- 미얀마 군부, 반군 공세 위기에 여성도 '강제징집'
- ″누구도 올림픽 원치 않아″…보이콧 나선 파리 시민들
- '주가 조작' 견미리 남편 유죄 취지 파기…대법 ″″중요사항 허위 공시″
- '암투병' 영국 왕세자빈, 반년 만에 모습 드러내
- ″어쩐지 많더라″…연일 더위에 '모기 활동 지수' 2주째 최악
- 제과점 문 앞에 개 묶어둬 영업 방해한 50대…항소심도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