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설계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시장에서 고급화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고급 커뮤니티시설이나 서비스를 적용하고 마감재와 옵션 등 다방면에서 고급화할 수 있는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단지는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입면 디자인과 최대 4.5bay의 광폭 맞통풍 설계, 타일 아트월,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고급화 요소를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급화 요소들은 실거주 시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만큼 지역 시세를 선도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더샵퍼스트월드3단지’는 지난 4월 전용 84㎡가 7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단지는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입면 디자인과 최대 4.5bay의 광폭 맞통풍 설계, 타일 아트월,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고급화 요소를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전문가는 “상향 평준화된 설계기술로 인해 상품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고급화를 적용할 경우 주거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산가치로도 이어져 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런 요소가 있는 단지를 주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가 분양한다. 지역 내에서 볼 수 없던 고급화 요소를 다양하게 갖췄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 84~197㎡, 총 258세대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212세대 △전용면적 109㎡ 42세대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전용면적 148㎡ 2세대 △전용면적 149㎡ 1세대 △전용면적 197㎡ 1세대다.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을 고스란히 담아 내 일대를 대표할 고급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최상층 49층에 적용된 스카이 커뮤니티다. 서울 강남권 최고급 단지에서 주로 적용되던 커뮤니티 시설이 청주시 최초로 적용된다. 이곳에는 스카이 피트니스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들어선다. 특히 어느 방향에서나 청주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차별화된 단지 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개별 세대에도 고급화 요소가 많다. 4bay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의 설계에 간섭 없는 조망권 및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특히 철제 난간 대비 조망 및 개방감 확보에 유리하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가능한 유리난간을 적용했고 실내 공간엔 기본 천정고 2.4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거실, 침실, 주방에 색온도 및 디밍 기능이 적용된 조명을 설치해 공간 및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고급주택에 적용되는 욕실 층상 배관 공법으로 화장실 소음 또한 해결했다. 욕실 배관을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벽면에 묻는 이 공법은 층간 소음 차단에 우수하고 유지보수 및 관리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지하 2~6층에는 세대별 전용창고도 제공해 레저용품 및 계절용품의 보관도 용이하며, 입주민만을 위한 유료 컨시어지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MXD)의 랜드마크 ‘청주 센트럴시티’ 내 주상복합 아파트다. 청주 유일한 복합문화단지로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메가박스, 페스티벌 가든 등이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고 한 달만에 피해 택시기사와 연락 닿아 합의
- ‘낼모레 환갑 실화?’…58세 동안男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 “식당서 손님이 두고 간 페트병에 노랗고 따뜻한 액체가…”
- 지하철서 잠든 모습 포착됐던 이준석 “옆 자리 그 분께 죄송”
- 남편 ‘시한부’ 판정에 아내 3일 먼저 숨져…‘상심증후군’ 뭐길래
- 양세형 “돌아가신 아버지, 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도배일 힘들었던듯”
- “결혼식, 밥 안 먹고 축의금 적게”…300만 유튜버 소신 발언 찬반 논쟁
- “오타쿠 징그러워” CGV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관객 비하 논란
- ‘낙엽 처리비 0원’ 만든 입주자 대표, 이번엔 3500만원 벌어다줘
- ‘김여사 명품백 폭로’ 이명수 “명품백 내가 산 것… 돌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