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 버닝썬 루머 해명 "클럽녀ㆍ마약 억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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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 몇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 마십니다.) 하지만 몽키뮤지엄에 대해 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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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 몇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 마십니다.) 하지만 몽키뮤지엄에 대해 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다은은 “성인이 된 후 대학교 재학 중일 때도, 졸업할 때 까지도 클럽이라는 문턱을 넘어본 적이 없다. 그 당시에 술 한 모금만 마셔도 취했을 정도로 알코올에 취약했기 때문에 대학 동기들과 학교 근처 호프집이 나 가끔 바를 몇 번 다녀본 게 전부였다”며 “어느 날 학교의 한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 했다. 그때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다. 제가 그분의 학교 후배라는 걸 알고 잘해줬다. 그때부터 인연이 이어져 가 그 후에 라운지클럽을 오픈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송다은은 “몽키뮤지엄 - ‘라운지 클럽에 대한 개념이 일절 무지했다. 그 당시 제가 몽키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된 예약자가 누군지, 그 예 약자 손님이면 팔목에 띠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다”라며 “일 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 해서 구청에 가서 보건증도 끊어 가 몽키뮤지엄 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한 “한 달 정도 일을 도와주고, 저 외에 저와 같은 포지션의 분들도 일을 그만 두었다. 몇 개월 후, 몽키뮤지엄 1주년 파티가 개최가 됐다. 저희는 당연히 초대는 생각도 없었는데, 첫 한달 열심히 해줘 고맙다며 초대를 해주어 저희가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 평소 운이 좋지 않은지라, 어떠한 경품 추천 할 때 저는 당연히 안 될 거라 생각되어 그냥 있었는데 다른 직원분이 저희 이름을 넣어서 이름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제 친구는 다른 상품이 당첨 되었고, 저는 백화점 50만원 상품권이 당첨되어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 나중에 ‘하트시그널’ 출연 후에 퍼지게 되어 몽키뮤지엄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이 되었다가 버닝썬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됐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송다은은 “더 나아가 제가 다른 여자 분들을 끌여들였다 혹은 버닝썬에서 일했다. 저에 관한 버닝썬 풍문에 대해 모든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그 당시에 몽키뮤지엄에서 한 달 일한 건 사실이나 버닝썬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회사에서 기사를 냈지만, 워낙 큰 사건이기도 했고,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물론 이 일로 많은 분들이 피해 받으시고 아파하신 거 알지만, 저는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클럽녀고, 마약을 했다는 억측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그저 제 삶을 나쁜 꼬리표 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 싶은 평범한 30대 여자다. 이 글로 많은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송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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