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체감 온도 30도 이상 '무더위 지속'

김선 기자 2024. 6. 16.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17일 체감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4~24도로 낮최고기온은 26~33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최저 18~20도·최고 25~29도)대비 2~3도 높은 수준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기온도 20도 언저리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17일 체감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야외활동 시에는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17일 체감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4~24도로 낮최고기온은 26~33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최저 18~20도·최고 25~29도)대비 2~3도 높은 수준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다.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5도 ▲강릉 24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간다.

날씨는 한 반도가 서해 남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으면서 전제적으로 맑지만 더운 날씨가 지속돼 야외 활동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