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2세' 가짜 뉴스에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어"

신영선 기자 2024. 6.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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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에 황당해 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 뉴스를 캡처해 올렸다.

가짜 뉴스에는 다니엘 린데만과 한국인 아내가 2세 소식을 밝혀 모두가 축하했다며 '저 아빠 됐습니다!' '내 아들은 군대 무조건 보낼 거야'란 내용이 나와 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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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에 황당해 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 뉴스를 캡처해 올렸다. 

가짜 뉴스에는 다니엘 린데만과 한국인 아내가 2세 소식을 밝혀 모두가 축하했다며 '저 아빠 됐습니다!' '내 아들은 군대 무조건 보낼 거야'란 내용이 나와 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숙은 "와… 이런 것까지"라며 놀라워했고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아니 저기 너무하네"라고 가짜 뉴스를 비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12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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