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화력발전소서 2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6. 16. 15:52
오늘 새벽 5시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한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석탄을 모아두는 시설인 저탄장으로 추락했습니다.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가슴을 심하게 다친 남성은 헬기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발판이 빠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30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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