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식 푸디버디 1.8만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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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푸디버디 어린이 즉석밥 약 1만80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 1만8000여개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564개 등으로 이 물품들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북·익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 기업과 주민에게 식품 및 물품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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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푸디버디 어린이 즉석밥 약 1만80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 1만8000여개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564개 등으로 이 물품들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북·익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 기업과 주민에게 식품 및 물품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익산시 위기가구와 소외 계층 등이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 나눔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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