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역에너지 5개년 계획 수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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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025년-29년까지 지역에너지 5개년 계획을 수립에 나선다.
연구용역을 맡은 ㈜블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군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방향·추진전략 수립할 예정이다.
충남도의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에 따른 탄소중립경제의 실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시책 발굴을 통한 상향식 에너지 계획 수립 및 달성 방안·기대효과 분석 등을 과업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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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경제 실현 방안 모색
[금산]금산군은 2025년-29년까지 지역에너지 5개년 계획을 수립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역 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은 민선 8기 중장기적 목표 및 전략 수립과 국가, 충남도 사업 등과 연계사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완보 금산부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재생에너지, 에너지복지 등 미래의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블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군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방향·추진전략 수립할 예정이다.
충남도의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에 따른 탄소중립경제의 실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시책 발굴을 통한 상향식 에너지 계획 수립 및 달성 방안·기대효과 분석 등을 과업으로 수행한다.
연구용역 세내용으로 에너지수급 및 전망, 에너지 안정적 공급대책, 신재생에너지 대책, 온실가스 배출감소 대책, 집단에너지 대책, 미활용 에너지원 개발 사용대책, 에너지복지 증진 등을 담고 있다.
심완보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의 에너지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수립, 생산,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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