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2세 가짜뉴스에...“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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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에 분노를 표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SNS를 통해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니엘 린데만은 가짜 뉴스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짜뉴스다. 무시해도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니엘 린데만이 공개한 가짜 뉴스에는 다니엘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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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사진|스타투데이DB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에 분노를 표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SNS를 통해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니엘 린데만은 가짜 뉴스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짜뉴스다. 무시해도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니엘 린데만이 공개한 가짜 뉴스에는 다니엘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접한 방송인 김숙은 “와... 이런 것까지”라며 황당해했다. 누리꾼들도 “가짜 뉴스 누가 만드는 걸까요” “헐...” “가짜뉴스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한국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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