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쌍포 가동한 한화생명, DRX전 1세트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대로 화력을 뽐낸 한화생명이 DRX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DRX 대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경기 한화생명이 유충은 물론 드래곤까지 노렸지만 이를 노란 DRX가 상대 정글과 원거리 딜러를 잡아내고 분위기를 바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화력을 뽐낸 한화생명이 DRX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DRX 대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경기 한화생명이 유충은 물론 드래곤까지 노렸지만 이를 노란 DRX가 상대 정글과 원거리 딜러를 잡아내고 분위기를 바꿨다. 다행히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바로 챙기며 큰 위기를 막았고, 두 번째 유충 둘 까지 챙겨가며 오브젝트 주도권은 계속 잡고 있었다.
상대 전력의 핵심인 스카너를 잡아낸 한화생명은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고, 전령을 사냥 중인 상대 다섯까지 모두 잡아내고 확실하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DRX는 세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간 한화생명의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했지만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고, 제카의 트리스타나와 바이퍼의 제리가 제대로 성장한 한화생명은 쌍포의 화력을 뿜기 시작했다.
21분 바론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4킬로 대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바로 바론 버프를 챙겨갔고, 1만 골드가 넘는 격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25분 상대 본진에 오른 한화생명은 바텀 억제기를 파괴했고, 27분 재차 돌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