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파가 에스파 꺾었다..활동 종료에도 1위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에스파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뉴진스 '버블 검(Bubble Gum)'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에스파 '슈퍼노바'가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29일~30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 나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연자, 트와이스(TWICE) 나연, 뉴진스(NewJeans), 니콜, 배드빌런(BADVILLAIN), 선미, 슈퍼주니어, 시그니처(cignature), 아르테미스(ARTMS), 에버글로우(EVERGLOW), 엠씨엔디(MCND), 웨이션브이(WayV), 이브(Yves), 케플러(Kep1er), 키코 (Kik5o), 트레져(TREASURE), 트렌드지(TRENDZ)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