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부, 집중호우·장마 대비 철저히 해야‥재해방지계획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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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해 호우 피해를 거론하며 "정부가 집중호우와 장마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작년 수해 이후 수립됐던 재해 복구와 재해 방지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와 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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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해 호우 피해를 거론하며 "정부가 집중호우와 장마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작년 수해 이후 수립됐던 재해 복구와 재해 방지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와 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름철이 되면 폭염과 폭우로 전력 수요가 폭주한다"며 "정부는 극단적 상황까지 고려해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 요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력을 충분히 공급해도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노인과 빈곤층 등 폭염에 취약한 국민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국민의힘은 오늘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재해 대응책과 저출생 대책, 의료계의 집단 휴진 대응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30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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