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주 그란폰도 대회 화려한 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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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2024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15일 무주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지난 2012년 자전거 마라톤이라는 뜻의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라는 명칭으로 첫 대회를 개최한 후 타 지자체의 우후죽순 대회가 생기기 전만 해도 대한민국 3대 자전거 대회로 명성을 드높였으며 현재도 한국 최대의 로드레이스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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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2024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15일 무주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천 5백여 명의 자전거 매니아들이 참가해 그 명성을 짐작하게 했다.
그란폰도 코스와 메디오폰도 코스 두개 코스로 진행된 대회에서 그란폰도 코스 참가 선수들은 오전 8시 무주읍 예체문화관 주차장을 출발, 부남면과 안성면, 적상면 하조사거리에서 라제통문을 거쳐 무풍면과 구천동을 지나 무주읍 국민체육센터까지 124.5km를 달렸다.
또한, 메디오폰도 참가 선수들은 예체문화관 주차장에서 부남면과 안성면을 지나 적상면 하조사거리, 적상면 양수발전소 홍보관과 초리마을, 산성교를 지나 국민체육센터까지 70.5km를 달렸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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