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강원도청 금3·은2·동2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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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영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16일 광주남부대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도청 선수단은 수영 개인·단체전에서 금·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지훈은 남자 접영100m에서 53초4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 좋은 출발을 한 강원도는 같은날 천호현·송임규·전지훈·김민준이 남자 계영400m 단체전에서 3분22초51을 달성하며 단체전에서도 금빛 물결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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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영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16일 광주남부대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도청 선수단은 수영 개인·단체전에서 금·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송임규가 남자 배영100m에서 54초74로 첫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고, 김민준이 남자 자유형 100·200m에서 각각 1·2위를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전지훈은 남자 접영100m에서 53초4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 좋은 출발을 한 강원도는 같은날 천호현·송임규·전지훈·김민준이 남자 계영400m 단체전에서 3분22초51을 달성하며 단체전에서도 금빛 물결을 갈랐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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