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검궁 옆 레인즈버러, 자연 공생의 예술 펼친다[함영훈의 멋·맛·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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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버킹검궁 바로 옆(동쪽)에 있는 더 레인즈버러 (The Lanesborough, London) 런던이 이 도시의 여름 문화예술의 하이라이트인 켄싱턴 및 첼시 아트 위크에 참여해 동물과 공생하는 인간의 배려를 예술작품으로 보여준다.
이를 위해 더 레인즈버러는 런던동물원협회(Zoological) 소사이어티 오브 런던(ZS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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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첼시 아트 위크 동참 ‘상생 예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영국 런던 버킹검궁 바로 옆(동쪽)에 있는 더 레인즈버러 (The Lanesborough, London) 런던이 이 도시의 여름 문화예술의 하이라이트인 켄싱턴 및 첼시 아트 위크에 참여해 동물과 공생하는 인간의 배려를 예술작품으로 보여준다. 이번 예술 프로그램은 6월 14일 공식 런칭했으며,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야외 전시회 장소로는 최초의 가족 친화적인 트레일인 ‘키즈 고 와일드(Kids Go Wild)’가 낙점됐다.
나이츠브리지 파트너십과 킹스 로드 파트너십이 제공하는 이 무료 트레일에는 11개의 영국과 호주의 예술가인 길리와 마크가 만든 놀라운 청동 조각품으로, '뉴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다작을 한 공공 예술가'라고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된 바 있다.
전 세계 250개 이상의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은 이들의 조각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여름에는 ‘야생동물을 위한 야생의 삶’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더 레인즈버러는 런던동물원협회(Zoological) 소사이어티 오브 런던(ZS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전문가들은 동물, 숲, 호수, 지구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흥미진진한 동시에 사람들에게 치유가 된다고 입을 모은다.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기에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점을 공유하는 공익적 자연 예술 프로젝트이다.
탠덤 자전거에 앉아 체스 게임에 참여하거나 수영장에서 공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은 멸종 위기 동물과 함께하는 여정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각 동물이 왜 멸종 위기에 처했는지 조형물과 연결된 QR 코드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은 다양한 동물의 삶과 필요, 그리고 중요한 정보로 다양한 동물의 삶, 필요, 위협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이드 파크와 버킹엄 궁전 맞은편에 위치한 더 레인지버러 런던은 이 웅장한 럭셔리 맨션은 해롯 백화점과 하비 니콜스와 같은 런던의 고급 쇼핑 지구에 인접하고 있다. 슬론 스트리트와도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93개의 고급 스위트룸과 침실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즈버러 그릴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감독하는 셰프 셰이 쿠퍼가 총괄하는 모던한 영국식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 바와 가든 룸과 같은 클럽과 온열 시가 테라스도 제공된다.
이 럭셔리 호텔에는 레인즈버러 클럽 & 스파가 포함되어 있으며, 18세기 예술품이 박물관 수준으로소장되어 있어 영국 문화유산 건물에서 미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국 홍보사무소 헤븐스 포트폴리오측은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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