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관람 일시 중단…관람객이 떨어뜨린 물건 '와그작'
박찬규 기자 2024. 6.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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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관람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쯤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의 푸바오 방사장에 한 관람객이 정체불명의 물체를 떨어뜨렸고,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바오는 해당 물체를 가져가 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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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관람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야외 방사장에 한 관람객이 정체불명의 물체를 떨어트렸기 때문.
15일(현지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쯤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의 푸바오 방사장에 한 관람객이 정체불명의 물체를 떨어뜨렸고,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바오는 해당 물체를 가져가 씹는 모습이 담겼다.
기지 측은 관람을 중단시키고 푸바오를 내부 방사장으로 데려가 관찰하는가 하면 방사장 울타리 주변에 관람객의 지나친 접근을 막는 조치를 취했다.
현재 푸바오는 다시 방사장으로 나왔고 관람도 재개됐다.
푸바오는 지난 4월3일 중국에 도착한 이후 적응 과정을 거쳐 지난 12일 대중에 공개됐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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