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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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지난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해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장 선수는 2~4라운드 연속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의 종합 순위는 가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순위에 따라 차등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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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지난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해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장 선수는 2~4라운드 연속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이번 경기에서 장 선수가 장착한 제품의 넥센타이어의 '엔페라(N'FERA) SS01'이다. SS01은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로 마른 노면에서의 고속주행 및 코너링 성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질주하는 탁월한 레이싱 제품을 공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타이어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타이어 개발에 대한 열정과 기술력으로 세워온 레이싱 우승 기록을 갱신하며 제품의 우수성도 계속해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의 종합 순위는 가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순위에 따라 차등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정해진다. 이어지는 5라운드는 내달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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