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밀라노 패션위크 홀렸다…매혹적 은발 미모

황혜진 2024. 6.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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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매혹적 은발 미모를 선보였다.

도영은 6월 15일 공식 계정에 "DGxDOYOUNG"(돌체앤가바나x도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밀라노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숙소 테라스에 서 있는 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영은 이번 투어에서 콘서트 테마 '청춘'에 맞춰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 수록된 10곡 전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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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영 공식 계정
사진=도영 공식 계정
사진=도영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매혹적 은발 미모를 선보였다.

도영은 6월 15일 공식 계정에 "DGxDOYOUNG"(돌체앤가바나x도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밀라노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숙소 테라스에 서 있는 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영은 이날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SS25 Men's show'에 참석했다. 주어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에 모인 패션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도영은 패션위크를 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도영은 솔로 아시아 투어 'Dear Youth,'(디어 유스,)를 앞두고 있다. 5월 개최된 서울을 필두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10개 지역에서 총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영은 이번 투어에서 콘서트 테마 ‘청춘’에 맞춰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 수록된 10곡 전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청춘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도영의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려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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