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개막, 16일까지 이어져
손봉석 기자 2024. 6. 16. 15:06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이 과천 서울랜드에서 15일 개막했다.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은 16일까지 이어지는 아시아 대표 EDM축제로 글로벌 스타급 DJ들이 무대에 올랐다.
첫날인 15일에는 빌런(VILLAIN), 워페이스(WARFACE), 프리퀀서즈(FREQUENCERZ), 하드 드라이버(HARD DRIVER), 베이스 모듈레이터(Bass Modulators), 프런트 라이너(Front Liner)등 하드 스타일을 중심으로 디제잉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이날 공연은 서브 헤드라이너 무대 중간에 비까지 내렸지만 큰 무리 없이 공연이 이어졌고 뜨거운 열기가 엔딩 스테이지까지 계속이어졌다. 네덜란드 페스티벌 제작사 큐-댄스(Q-Dance)가 메인무대 드림 스테이지 호스트로 음악, 불꽃, 레이저 등 노하우가 담긴 ‘월디페’ 무대로 인상적인 공연을 연출했다.
16일 공연은 레이블 몬스터캣(Monstercat)이 호스트로 메인무대 드림 스테이지에 알렌 워커(Alan Walker)가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이 외에도 영국 출신 대런 스타일즈(Darren Styles), 캐나다 출신 노스탤직스(Nostalgix), 트라이벡타(Trivecta), 어드벤처 클럽(Adventure Club), 디제이 칠(CHYL)이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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