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강원유망중소기업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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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이하 강원TP)가 강원 유망기업의 성장잠재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기반마련을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원T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 도내 성장기업들이 다양한 전문가들과 기업애로사항을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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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이하 강원TP)가 강원 유망기업의 성장잠재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기반마련을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는 회계사, 변리사, 변호사, 투자파트너스 등 총 24명이 참여해 4개 분야(기술, 경영, 투자, 수출)에서 도내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각기관의 기업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강원T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 도내 성장기업들이 다양한 전문가들과 기업애로사항을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기업투자 전문가그룹으로 참여한 인프라프론티어 김세현 부문장은 “추가적인 비용지원을 받지 않으면서도, 투자를 받을수 있도록 협업하는 멤버사들이 모여 있는 생태계는 네트워킹 데이 행사가 국내에서 최초”라며 “이론적인 기업컨설팅이 아니라 전문가간의 비즈니스 협업을 실제로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들의 투자가치 및 성장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유지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내 기업으로 참석한 조성진 진양씨푸드 대표는 “일반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추가적으로 전문가그룹에 참여한 변호사님과 지속적으로 자율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갑용 강원TP 기업지원단장은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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