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부, 지난해 교훈 잊지 말고 집중호우·장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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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년 수해 이후 수립됐던 재해복구 및 재발 방지 계획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와 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우 피해, 그로 인한 정전 우려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극단적 상황까지 고려해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 요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인과 빈곤층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적 배려도 주문 사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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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해 "정부가 지난해 교훈을 잊지 말고 집중호우와 장마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작년 수해 이후 수립됐던 재해복구 및 재발 방지 계획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와 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우 피해, 그로 인한 정전 우려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극단적 상황까지 고려해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 요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인과 빈곤층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적 배려도 주문 사항에 포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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