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박혜진 2024. 6.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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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5일) 저녁 8시 40분쯤 군산 나운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걷던 56세 누나와 51세 남동생 등 남매가 20대 운전자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에 들이받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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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5일) 저녁 8시 40분쯤 군산 나운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걷던 56세 누나와 51세 남동생 등 남매가 20대 운전자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에 들이받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를 통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즉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구속 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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