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기운 찰떡이네"…'21년 지기' 박솔미, 송혜교 미모 극찬[TEN★]

이소정 2024. 6.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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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베네치아에서의 일상을 만끽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긴 생머리 송혜교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지인들은 "아름답다", "미모 폭발이다" 등 댓글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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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베네치아에서의 일상을 만끽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긴 생머리 송혜교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다른 날 그는 선글라스를 걸쳐 시크한 느낌을 뽐냈다. 셔츠, 쇼트 팬츠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올백 머리를 한 채 바람을 느끼고 있는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지인들은 "아름답다", "미모 폭발이다" 등 댓글 달았다.

사진=송혜교 SNS



배우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고 반응했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했다.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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