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13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은 "최근 우주 안보 분야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기에 항공우주전략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13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및 참여 △국가 우주기술 및 안보 정책 건의 및 수립 협력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민간 참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은 “최근 우주 안보 분야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기에 항공우주전략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헌주 항공우주전략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뉴 스페이스 시대에 민간 우주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항공우주력 구축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개발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7만명 '신용 대사면'...신용평점 대폭 상승
- “18일 휴진 하겠다” 신고한 병·의원 1463곳…전체 4.02% 불과
- 효성·HS효성 '2개 지주사' 재편…조현준·조현상 독립경영 닻 올려
- [교육, AI와 通하다]①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 “학습자 일상 기억하는 원어민AI 튜터, 영어 회
- '손보업 구도 흔든' 메리츠화재, 자산 40조 목전…내실로 체급 올렸다
- 면세점도 '버티컬'…맞춤형 서비스로 돌파구 모색
- 日 진출 K플랫폼, 블루오션서 순항…“자국 플랫폼 우선주의는 경계해야”
- 미니보험사 허용 3년, 신청은 '제로'…“진입장벽에 흐지부지”
- 에스티로직, “GPU기반 DBMS 플랫폼 '오렌지 GRE', AI전환 시대 해법 기대”
- 주차관제업체 넥스파시스템, 업계 첫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해외 진출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