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장미희·박중훈과 함께한 세월을 넘은 재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6.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혜가 세월이 흘러 보고 싶었던 장미희·박중훈과 함께했다.

배우 황신혜가 1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균문화재단 명예회장을 비롯해 선배 배우 장미희와 후배 배우 박중훈이 함께했다.

황신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이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하며 그간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혜가 세월이 흘러 보고 싶었던 장미희·박중훈과 함께했다.

배우 황신혜가 1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오랜만에 과거 동고동락하던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보기만 해도 멋지고 든든한 선후배분들...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 만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네요. 함께 한창 시절을 지나온 우리, 그래서 말을 안 해도 공감되는 우리, 아직도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 자리에는 신영균문화재단 명예회장을 비롯해 선배 배우 장미희와 후배 배우 박중훈이 함께했다. 황신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이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하며 그간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들의 친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신혜는 여전히 변치 않은 미모와 함께 선후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글과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화제를 모았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한편, 황신혜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모임 역시 그녀의 따뜻한 성품과 변치 않는 우정이 잘 드러난 자리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