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50대, 목포 북항 앞바다 빠져 심정지
신대희 2024. 6.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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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가 항구 주변을 걷다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목포시 북항 인근을 홀로 걷던 5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비틀거리며 걷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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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가 항구 주변을 걷다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목포시 북항 인근을 홀로 걷던 5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A씨는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구조 당시 A씨가 메고 있던 가방에는 술병·낚시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비틀거리며 걷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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