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 50세대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활약상과 어려움을 청취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됐다"고 강조하며 "보훈대상자를 향한 예우와 관심을 제고해 이들의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 50세대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활약상과 어려움을 청취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됐다”고 강조하며 “보훈대상자를 향한 예우와 관심을 제고해 이들의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의 존경을 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복현 금감원장 "특별 배임죄, 차라리 폐지가 낫다"
- "주파수 할당법인 취소" vs "법적 절차 밟겠다"…정부 '제4이통사'의 최후(종합)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법사위, 21일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증인 12명 소환
- 민주 '마이웨이 입법' 드라이브…與는 '속수무책'
- 이재명 '검찰 맹비난'…與 "방탄 놓고 재판으로 입증하라"
- 당정, 내년 3월까지 공매도 금지… '기울어진 운동장' 잡는다(종합)
- 카자흐 총리 "한국과 핵심광물 포괄적 협력 추진 희망"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현장] 2주간 美 동서부 훑고 돌아온 이재용 회장…"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