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안타 하나로 홈까지’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4. 6. 1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2사에서 키움 김혜성이 중견수를 넘겨 펜스에 맞고 떨어지는 큰 타구를 친 후 홈까지 전력질주해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3루까지 출루한 후 질주를 멈추는 동작을 잠깐 취해 두산 수비진을 교란시켰고, 곧바로 홈까지 뛰어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26승 4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2사에서 키움 김혜성이 중견수를 넘겨 펜스에 맞고 떨어지는 큰 타구를 친 후 홈까지 전력질주해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3루까지 출루한 후 질주를 멈추는 동작을 잠깐 취해 두산 수비진을 교란시켰고, 곧바로 홈까지 뛰어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26승 4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2위의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고척=김재현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