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SNS 활성화 위한 쌍방향 홍보 ‘시민 공감 홍보 콘텐츠’ 제작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일방적인 홍보 기획이 아닌 참여와 소통을 통한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쌍방향 홍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시의 쌍방향 홍보 시스템은 시민 참여로 '시민명예기자단', 공무원 참여로 'SNS 서포터즈' 로 대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하남시는 일방적인 홍보 기획이 아닌 참여와 소통을 통한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쌍방향 홍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시의 쌍방향 홍보 시스템은 시민 참여로 ‘시민명예기자단’, 공무원 참여로 ‘SNS 서포터즈’ 로 대표된다.
시민명예기자단은 14개 행정동의 주민들이 골고루 참여해 각 동의 현장소식과 함께 하남시의 전반적인 뉴스들을 시민들이 직접 작성해 홍보하고 있다. SNS 서포터즈는 공직자들이 직접 정책을 경험하거나 다양한 영상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재기 넘치는 홍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명예기자단은 지난 3일 새로운 기자단으로 위촉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SNS 서포터즈는 3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2회 정기회의를 통해 하남시를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종합복지타운 등 시의 주요시설을 방문해 직접 소개하는 시 홍보대사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런 쌍방향 홍보로 하남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포터즈가 참여한 유튜브 콘텐츠가 약 3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승석 시 뉴미디어팀장은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다양한 홍보 기획으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쌍방향 홍보 기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복현 금감원장 "특별 배임죄, 차라리 폐지가 낫다"
- "주파수 할당법인 취소" vs "법적 절차 밟겠다"…정부 '제4이통사'의 최후(종합)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법사위, 21일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증인 12명 소환
- 민주 '마이웨이 입법' 드라이브…與는 '속수무책'
- 이재명 '검찰 맹비난'…與 "방탄 놓고 재판으로 입증하라"
- 당정, 내년 3월까지 공매도 금지… '기울어진 운동장' 잡는다(종합)
- 카자흐 총리 "한국과 핵심광물 포괄적 협력 추진 희망"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현장] 2주간 美 동서부 훑고 돌아온 이재용 회장…"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