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낮 최고기온 35도까지... 무더위 계속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상승하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전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특히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25~32도로 무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상승하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제주에는 이따금 비 소식이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전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17일까지는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 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를 넘을 전망이다. 특히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예상된다.
20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도 25~32도로 무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린다. 16일 오후부터 산지에는 5~10㎜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오후에는 기압골 영향, 21일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최나실 기자 verit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변 받아먹어”… 90대 요양환자 학대한 80대 간병인 | 한국일보
- 이승기 측, 장인 '주가조작' 무죄 파기에 "결혼 전 일...가족 건드리지 말길" | 한국일보
-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한 달여 만 피해 택시기사와 합의 | 한국일보
- 습기찬 노란 물…부부가 음식점에 놓고 간 페트병 정체에 '충격' | 한국일보
- "살던 집에서 매달 122만 원 따박따박"... '자식보다 효자' 주택연금 | 한국일보
- [단독] "돼지 먹일 사료도 없다"... 북한군 내부 문건에 담긴 굶주림 실태[문지방] | 한국일보
- 희소병 아들 엄마 "'못 고치는 병'이라 뒷전... 사지로 몰리고 있다" | 한국일보
- 김원희, 입양 고민했던 아동 비보에 "천국에서 만나자" | 한국일보
- 예약·주문·결제 전부 휴대폰으로… 식당 이용 소외당하는 고령층 | 한국일보
- 돈·여자 앞에서 작아지는 지질한 동양 남자...그에게도 아픔이 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