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살처분에 투입되는 탄산가스
공정식 기자 2024. 6.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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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대규모 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40㎏짜리 탄산가스 50통을 싣고 농장으로 들어가는 트럭을 소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농장 반경 10㎞까지 방역대를 설정해 긴급 방역에 나서는 한편, 대구·경북지역 모든 양돈농가와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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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공정식 기자 =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대규모 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40㎏짜리 탄산가스 50통을 싣고 농장으로 들어가는 트럭을 소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농장 반경 10㎞까지 방역대를 설정해 긴급 방역에 나서는 한편, 대구·경북지역 모든 양돈농가와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2024.6.16/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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