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교통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60일이 지난 체납 차량에 대해 아파트 단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기준 교통 과태료 체납액은 218억원에 달한다"며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이 상당하니 과태료를 자진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교통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60일이 지난 체납 차량에 대해 아파트 단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등은 분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기준 교통 과태료 체납액은 218억원에 달한다"며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이 상당하니 과태료를 자진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